일향일규의 소란 때문에 요시자키의 땅에서 교토로 도망친 정토진종 혼간지파 제8대문 주련 여상인에 대해, 에치젠의 국주 아사쿠라 토시카네는 이치카야에 고보를 건립하는 조건으로 에치젠 하향을 소원했지만, 상인은 주위의 상황을 고려해 듣지 않았다.
그러나 상인은 문명 8년(1476년) 자신의 근친자를 범주로 하기 위해 정토진종 본원사파 제5대문 주량여상인의 3남인 주각현진법사의 손자에 해당하는 연꽃(영존의 아들) 를 고보직에게 맡겼다.
민경에서 아사쿠라 씨는 대대로 그 하호에 맡았고, 아사쿠라 씨 멸망까지 5대 100년간에 걸쳐, 고보직은 연하·마츠라·유맹의 3대가 연속적으로 유지되었다.
그 후, 전국시대의 변천을 거쳐 하세가와 히데이치공이 도고 성주를 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사원을 그 성하로 옮겨 “요시자키 이사의 아버지”라고 칭했다. 그 고보지가 현재의 후쿠이시 도치센초 62자 오리바시 1번지의 지적으로, 지금도 고보타라고 불리고 있다.
근대까지 표주로 그 위치를 전해, 그 경토의 약 50cm의 지중에는 부석이나 우물 자취라고 생각되는 초석이 일면에 깔려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현재지에 미도를 이축한 것은, 그 13년여 후의 일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텐쇼 13년(1590년)에 북쪽의 쇼의 성주가 된 호리 히데마사는 특별한 것 외에 진종에게 귀의 두껍고, 북쪽의 쇼의 야나기쵸에 지적에 고보지를 기진해, 그것을 받은 정토 신종 본원사 파제 11대문주 현여상인은 성겐지 선진을 고보지 감수에 임했다.
호리 히데마사가 1590년 병몰한 후, 장남 호리 히데지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 야나기마치 고보지에 당우를 건립하여 야나기마치 고보로 하여 후쿠이 별원이 되었다.
이것으로부터 고보의 미당이 2곳에 생기는 결과가 되어 토고고보는 절호가 없는 별원이 되었다.
거기서 정토진종 본원사파 제12대문 주준여 상인은 별원이 된 토고고보에게 「조은사」의 사호를 하사해, 「원가」의 격식을 말해주었다.
즉 테루온지가 요시자키 고보의 후신으로 후쿠이 별원의 전신이라고 말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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